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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이건 저주의 인형을 못 박는 망치가 아니다. 제조용 망치야. 어이, 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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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메인키워드 : [낙관적인] [장난기가 많은] [즉흥적] [우유부단함]

서브 키워드 : [뻔뻔함] [무모함] [본능적]

 

날카로운 인상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첫인상으로 무뚝뚝하고 불친절하며 가차없을것같다, 를 꼽는다. 확실히 그는 평소땐 웃는 일보다는 무표정인 일이 더 많았으나, 친해지면 장난도 많이 치고 잘 노는 편이다. 첫인상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 일은 조금 힘들어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다. 충동적인 주제에 우유부단해서 용두사미로 일을 끝내는 일이 많았지만, 타인과 한 약속은 꼭 지키려고 하며 자신의 꿈만은 성실하게 일관적으로 달려간다. 모든 일을 낙관적으로 생각하며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타입이다. 또한 상대방을 존중하고 예의를 잘 지키려고 노력한다. 겁이 없어 무서워하는 것이 거의 없고, 때문에 무모한 짓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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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출신 국가 & 국적 : 일본

-출신 지역 : 도쿄

-생일 : 8월 18일

-혈액형 : O형

-가족 : 부모님, 형

-애칭 : 센쨩, 슈우, 랏쨩 등 다양하게 불린다.


 

특징?

-지능 : 평균적. 수학이나 과학에  꽤나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희안하게도 무대 세트를 설치하기위한 계산은 빠르다.

-말투 : 특이점 없음. 사투리도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오사카 사투리를 흉내내긴 하지만, 못한다고 놀림을 받았다.

-건강 : 별다른 잔병치레없이 건강하다.

-신체사항 : 모든 신체부위와 내장이 튼튼함. 특히 시력이 좋아 어두운 곳에도 적응이 빠르다.

-걸치고있는 하오리? : 하오리 중에서도 장인들이 입을 법한 하오리를 교복 위에 걸치고 있다. 이유는 멋져보여서.

-망치? : 망치를 도구로 사용하는 취미를 갖고있기 때문에 아침과 낮은 물론 밤에도 가지고 다닌다. 그것때문에 일몰 무렵 학교 안에서 무언가 만들거나 수리하는 장면이 목격되어, 사실 저주의 인형을 못박는 망치가 아닌가 하는 오해를 종종 받는다. 그래서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센을 보고 도망치거나, 위험한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고 선생님들께 보고되는 일도 많이 일어난다고. 오해는 곧 풀리지만 아직도 그렇게 믿는 아이들도 꽤나 있는 듯하다.


 

미술과?

무대미술전공.

연극과 뮤지컬등을 접하여 크게 감동받은 이후, 원래는 연기를 하고싶었으나 재능이 없다는 평을 받고 무대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자신이 직접 무대 위에 올라가지 못하더라도, 완벽한 무대를 만드는데 힘이 되고싶다는 생각에.


 

동아리?

연극동아리.

자신의 전공을 따라서, 연기보다는 주로 무대세팅과 소품 담당을 맡고있다.

부원들은 모두 연기에 집중하고 싶어해서 그의 존재를 상당히 반기는 것 같다.

단지, 부원이 그리 많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센까지 역할을 맡아 해야할 때는

주로 나무나 돌, 혹은 모브 역같은 중요하지 않은 것만 맡겼다고.

참고로 그의 연기는, 학교에서 키우는 햄스터가 연기를 더 잘 하겠다는 평을 들었다.


 

축제?

중학교때 축제에서 반마다 테마상점을 열 때에 귀신의 집 세팅의 지휘를 담당한 적이 있다.

리얼한 구현을 위한 그의 집념은, 마을에서도 유명한 폐가를 향하게 만들었고

같이 간 친구들이 모두 쥐나 벌레 따위에 혼비백산하여 도망가고있을 때

홀로 침착하게 자료가 될 만한 사진을 찍고 돌아왔다고…

그가 세팅한 귀신의 집이 대성황이었던건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취미

최신식 무대연출과 장치들을 공부하고있으나, 옛날식 연극도 좋아해서 나무로 소품 만들기가 취미이다.

그래서 항상, 줄자와 제조용 나무망치를 들고 다닌다.


 

특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소품이나 도구 만들어내기.

손재주가 굉장히 좋아서, 웬만한 것은 만들어낼 수 있다.

단, 기계는 못 다룬다.


 

버릇

무심코, 가지고있는 나무망치를 쓰고마는 것이 버릇이다.

무언가의 버튼을 누를 때도, 조금 떨어져 있는 무언가를 끌어올 때도, 혹은 호두를 까먹을 때도…

쇠망치가 아닌 나무망치이므로, 내구도가 그리 좋지않고 무른 면이 있어

아무렇게나 쓰면 안 된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버릇처럼 사용해 버린다.

집에서도 부모님과 형에게 혼이 났지만 그닥 나아지지 않는듯하다.


 

호불호

 

-좋아하는 것

초밥, 찹쌀떡, 녹차.

 

-싫어하는 것

반듯하지 못한 것 (미묘하게 어긋나있는 것들. 고치고 싶어함.)

그로테스크한 것 (내장 등이 나오는 고어 영화 등)

벌레 (무서워하는건 아니지만 무심코 망치로 잡아버려서 망치가 더러워진다고 싫어함.)

 

-무서워하는 것

“세상에 인간보다 무서운 것은 없어…”

그러나 일본 요괴 사전을 보고난 후의 그의 감상은,

“...절대로 마주치고 싶지는 않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좋아하는 인물상 : 없음

-싫어하는 인물상 : 자기중심적인 사람.


 

가치관

선을 무조건적으로 옳고 지향해야하지만, 선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다고 생각한다.

정의는 지켜져야하며 거짓은 없어야하지만 선의의 거짓말은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현실적인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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