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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번만이야. 이제 조르기 없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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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똑부러진, 뚜렷하고 열정적인, 거침없는, 이성적

 

" 왜 그래~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진짜 묻었잖아? "

모범생의 오오라 때문인지 평소에 무표정일 때는 쿨하고 도도한 인상이지만

일반적인 공부 벌레들에 대한 편견과는 다르게 매우 외향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기웃거리는 아이에게 먼저 말을 거는 모습이나 교복 대신 편안한 옷을 입고 다니는 것만 봐도 그런 첫인상은 금방 깨진다.

종종 창문에 마음대로 기대 눕거나 앞자리 의자에 다리를 뻗어 올린 채로 책을 읽는 둥 행동도 잘 사리지 않으며

여타 다른 밝은 남학생들처럼 목소리도 행동도 의견 피력도 시원시원한 편이라 교우관계도 모두 완만.

성적에도 교우관계에도 부족함이 없다!

 

" 꼭 이룰 거야.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

마음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일찍 철이 들었는지 또래에 비해 어른스럽고 사리분별에 능하며, 현명하고 이성적이다.

그래서 인지 주위의 분위기를 금방 눈치채기도 하고, 항상 '가장 좋은 방향'을 쫓으려 한다.

또 절대 미지근하지만은 않은 성격으로, 한번 목표로 한 것에 대해서는 무서울 정도로 뚜렷하고 열정적이다.

늘 상위권에 머무는 유타가 항상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는 이런 성격 때문일지도?

늘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가장 좋은 방향'을 쫓으려 하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대한 포기가 빠른 편.

 

" 이거 마시고 해~. "

주변에 의한 유타의 평가는 대체로 '좋은 녀석'.

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자신뿐 아니라 주변 타인까지 차근차근 신경 써주고 조언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

혼자 공부를 하고 있는 클래스 메이트에게 음료수를 뽑아서 건네주기도 하는 등

자신도 철저히 챙기지만 주변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는 그야말로 좋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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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6월 6일 ( 노란붓꽃 : 믿는자의 행복 ) , 쌍둥이자리, O형

 

건강해 보이는 외관에 성격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체격,

빛을 받으면 오묘한 녹청 빛을 띄는 흑발에, 밝은 레몬색과 푸른색이 섞이고 불씨가 일렁거리는 듯한 연붉은 동공을 가졌다.

 

1학년 때 입학한 이후로 지금까지 매번 모든 시험에서 천상계를 차지하고 있는 우등생.

현재로서도 매 시험마다 꾸준히 전교 상위권 3위 내를 유지하고 있다.

가방 안이 전부 교과서나 자습서로 가득 채워져 있는 것도 모자라 가지고 있는 노트들도 공부 내용으로 빡빡하고

동아리도 방과후예복습동아리에 들 정도로 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쌍둥이 동생인 유토와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다.

천진난만하고 아이 같은 유토와는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졌다.

종종 유토를 챙기느라 고생을 하긴 하지만 형으로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야구를 하며 다쳐오는 유토의 상처를 봐주는 일이 많아서 간단한 보건도구를 챙겨다닌다.

 

좋아하는 건 냉차 (冷茶). 팩도 가리지 않는다.

자판기에서 뽑아 마시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돈 아깝다며 주위 친구들에게 타박 받는다.

그래도 멈추지 않아! 냉차는 시원하고 좋으니까!

그리고 싫어하는 건 문어. 징그럽잖아…!

[ 하루카제 유타 :: 일란성 쌍둥이 ]  

 

하루카제 유토 / 春風 勇斗 / Harukaze Yuto

" 안 돼~. 아니야~. 나중에~."

얼굴도 외관도 똑닮은 일란성 쌍둥이로, 유타가 형이고 유토가 동생이다.

함께 자라고 지내와서인지 분위기는 다르지만 그래도 얼핏 비슷한 구석이 있다.

주로 아이 같은 유토를 옆에서 수습하는 게 주 역할인 듯하다.

항상 유토가 야구를 하자며 조르지만 매번 단호하게 거절한다.

이제는 익숙해서 쉽게쉽게 넘어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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