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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 문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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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성 넘치는/배려심 깊은/분위기 메이커]

 

방 한가운데에서 원을 만들어 구석을 없앤다?

절대 빈말로라도 조용하다고 할 수 없을 법한 떠들썩한 사람! 이러한 그의 떠들썩함은 홀로 있는 사람에게 주로 발동됩니다. 구석에 있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다 같이 어울리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혼자 걷는 독주보다는 여럿이서 함께 걷는 것이 그의 지향성입니다. 누구 하나 뒤처지는 사람 없이 모두가 완주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생각이 쓸데없는 참견이라며 거절당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매일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것을 일과로 삼을 수 있을 만큼의 끈질김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상대가 열어줄 때까지 기다릴 줄 안다는 점에서 참을 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 났습니다. 자신을 너무 귀찮아한다면 뒤로 물러서겠지만 대신 그의 시선은 여전히 그곳에 머물며 아쉬움을 표현하곤 했습니다.

 

[밝은/구김 없는/활기찬]

 

시무룩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친구?

기분 나쁜 일이 오래가는 것은 금물! 안 좋은 일은 슬프지만 다가올 미래의 행복까지 우울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훌훌 털고 청산하는 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현명함입니다. 애초에 발화점이 굉장히 높은지라 쉽게 시무룩해지거나 화를 내지 않았으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 합쳐진 긍정적인 사고는 더더욱 마이너스의 감정에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늘 활기찬 게 그의 아이덴티티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을 열심히 실천 중입니다.

 

[이타적인/헌신적인/낙천적인]

되로 주고 말로 받자 보다는 말로 주고 되로 받아도 ok?

0을 받아도 10을 주는 데에 익숙한 사람입니다. 도움의 손길을 줄 누군가를 찾는 것 대신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해 상대가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이러한 도움들은 그에 따르는 보답을 바라는 것이 아니며 상대가 제때에 적절한 도움을 받았단 사실만으로 만족합니다. 언젠가는 이러한 작은 도움들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오늘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꼭 자신에게 도움을 주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자신에게 도움을 받고 다른 이에게 도움을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 여깁니다.

 

[적극적인/정의로운/단호한]

이해해보려 계속 생각해봤는데 역시 이해 못 하겠잖아?

틀린 것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정으로 잘못을 바로잡아야 더욱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올바른 사람은 자신과 타인 모두가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불의를 눈 감지 않아 양심도 지키고 타인도 잘못된 길에서 변화한다면 그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셈이니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그의 신념은 늘 도덕적인 행동에 우선을 두고 있으며 설상 자신에게 불이익이 오더라도 신념을 지켜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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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2월 20일인 물고기자리이며 탄생화는 칼미아.

 

-현재는 기숙사에 머물고 있지만 본가에서 키우는 강아지(무이,2세)가 늘 신발 한쪽만 노리고 해먹어서 언제나 짝짝이의 신발 상태입니다. 몇 번 훈련을 시도했지만 강아지가 워낙에 신발을 물어뜯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패션인 것 마냥 언밸런스 패션을 시도합니다.

 

-음악과이며 때문에 오케스트라 계통의 악기, 첼로를 다루지만 실제적으로 가장 잘하는 것은 노래입니다. 한때 유 x 브를 뜨겁게 달군 무명 가수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작곡한 음악에 직접 작사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동아리에 들기 전엔 모든 것을 혼자서 하는 1인 밴드로 활동했었습니다. 제법 음악적 재능이 넘치는 편으로 올린 동영상의 댓글에는 칭찬이 가득합니다. 현재 학교에서 늘어난 작곡 수업의 비중으로 가장 신나있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알파카 인형은 나름 아끼고 있는 것으로 유 x 브에서 자신의 얼굴 대신 사용하고 있어 노래를 들어본 사람 중 그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그의 인형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인형의 이름은 카츠카츠입니다.

 

-뮤지컬 마냥 노래하며 말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주로 드라마틱 한 장면을 연출하고 싶을 때 하는 행동으로 다른 말로 풀이하자면 ‘여기 좀 봐봐’ 하는 상황에서 주로 쓰입니다. 그밖에는 혼자 무언가를 할 때 그냥 하면 심심하니 나오는 버릇 같습니다.

 

-가진 물건, 입고 있는 옷 등등이 언뜻 봐도 제법 가격이 나갈 것처럼 보이는 품질의 것들입니다. 듣기로는 어디 돈 많은 건물주의 외동아들이다 하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습니다.

 

-잠귀가 어두운 편으로 한번 잠들면 너무 깊게 잠드는 나머지 누가 엎어가도 모르는 편입니다. 잠버릇 하나 없이 일자로 누워 제 배에 손을 포개고 자는 모습은 얌전하기 그지없지만 잠귀가 어두운 탓에 연속으로 맞추는 알람 소리가 매일 아침마다 크게 울려 퍼지고 있단 단점이 있습니다.

 

-운이 좋은 편으로 내기에 자신이 넘칩니다. 얻어걸리는 흔히 말하는 운발 요소의 횟수가 많다 보니 저절로 생긴 확신입니다. 그 때문인지 내기를 은근히 좋아하고 있는데~ 그렇지만 과도한 내기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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