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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용기 가상한 놈이 내 머리에다 공을 후려쳤어 당장 나와서 엎드려 절을 해도 용서할 수 없는 일을 한 거 아는거냐 어어어엉? 

망할 자식아 이 정도 했으면 어서 나와!!!!!! 

그리고 너희! 비웃지마 이건, 눈에 모래 들어간거다!!!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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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너 뭘 쳐다봐!”

01. 다혈질

  자기표현이 솔직하다 못해 괴랄하며 투박하다. 생각 나는 대로 꾸역꾸역 내뱉기 일쑤요. 항상 감정이 앞서기 때문에 화를 고스란히 분출하곤 한다. 속으로 삭혀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칫 -. 하고 쓴소리를 굳이 덧붙여야만 직성이 풀리는 게걸스럽게 모난 인간상.

 

“그냥 따라오기나 해”

02. 자존심 강한

  자기애가 상당히 강하다. 제 3자가 본다면 일그러졌다고 느낄 정도로 자신을 과신하고 남을 낮게 보는 비정상적인 언행이 몸에 뱄다. 이러한 성질이 자가당착을 유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데, 애초에 사교성과 별도로 달갑게 다가와주는 사람이 없어 친구가 적을뿐더러 자신을 궁지로 몰아 놓곤 한다.

 

“제기랄!!!!!!!!!!!!!!!!!!!!!!!!!!!!!!!!!!!!!!!!!!!!!!!!!!!!!!!!!!!”

03.다소 울보

  연민의 감정에서 비롯된 울보 기질이 아닌 단순히 자기표현의 수단으로서의 울보 기질이 있다. 달리 하면 통증, 감각에서 비롯된 반사적인 반응으로 운다거나 본인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 생기면 분을 삭히지 못해 자연스레 눈에 눈물이 고이는 버릇이 있다. 결국 울음으로써 스트레스 해소를 동반; 더욱더 자신을 가다듬고 더 매사에 적극적이고 의욕 넘치게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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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각대장 칼하교

  쿠로모리 고교 2-D반의 지각대장이다. 3월 입학으로부터 한달이 지난 4월까지 봤을 때 정시에 등교한 적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 2-D반 담임선생님 마저 출석을 부를 때 이미 [지각]으로 체크한 채 시작한다. 그만큼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정상적이라면 로테이션제로 돌아가야 할 청소일과를 벌청소를 겸사하여 한 달째 고정멤버이다.

  늦게 등교하는 것에 비해 교내일정을 마치면 무언가에 쫒긴 사람처럼 복도를 내달리며 곧장 하교를 한다.

  세안을 요란하게 학교에서 할 때가 종종 있다.

 

02. 상위권 성적

  몸도 행실도 요란하지만 성적만큼은 상위권을 유지해 대놓고 무시당하지는 않는다. 본인도 사실을 인지하는바 오히려 교묘히 활용하곤 하는 데, 특히 남들에게 일침을 가할 필요가 있을 때 기반의 디딤돌로 삼는다.

  특히 문학과 국어 성적이 높다.

 

03. 친구가 없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자발적 아웃사이더다. ‘나는 너희와 달라‘라는 고정관념이 박힌 결과.

 

04. 모모쇼지(もも 障子)

  1학년 때 교내 백일장에서 복숭아를 주제로 한 한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의 면모였는지 이후로 모모쇼지(もも 障子)라는 별명이 붙었다. 

  본인은 상당히 귀에 거슬려 한다.

 

05. 최근 들어 핸드폰을 자주 들여다보며 씁쓸한 표정을 많이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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