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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번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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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갈색인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였다. 교복 위에 활동성좋은 후드티를 걸쳐입었고 흰색 실내화를 신고있다. 옆구리에 끼워진 풋볼헬멧이 그가 미식축구부원이란것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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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  직설적 /  호전적 /  뒤끝이 강한 -

 

나기는 자존감높고 자유분방하며 공익보단 선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의 개인의 이익을 중요시하였으며 매사가 즉흥적이었다. 많은 생각, 어딘가에 발 묶여있는 것 , 수직적 관계. 잇시키 나기가 싫어하는 것들이었다. ' 뭐 어떻게든 되겠지. ' 때문에 그의 옆에는 그를 항상 설득시켜줄 사람이 필요했다. 완전히 귀를 막아버리는 성격은 아니었기에 충고를 들은 직후엔 깔끔하게 인정하고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편이나, 오래 가진 못하는 모양.

 

나기는 좋게말하면 솔직하고 곧은 성격이었지만 나쁘게 말하면 단순하고 배려가 없었다. 불합리한 상황에 용기있게 자신의 주장을 펼칠때도 있었지만 아파서 운동연습을 나오지 못한 동아리 부원에게도 '너가 몸관리를 못한 탓이잖아?'하며 배려없이 내뱉기 일쑤였다. 평소 타인과 잘 웃고 떠들지만 간혹 이러한 언행이 주변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먼저 들어오는 싸움을 피하지않고 당당히 맞선다. 끓는점이 높은편이라 상대가 무례하게 행동했다면 그에 맞게 똑같이 돌려주는 타입.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당하고만 살 순 없다!"가 나기의 모토. 시비를 걸어오는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당당히 맞서싸운다. 그래도 대부분의 다툼이 주먹질까지 이어진 적은 없었으며 주변의 말리는 사람들에 의해 빠르게 종결났다. 최소한 주변환경을 돌아보며 행동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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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잇시키 나기?

-LIKE: 미식축구, 군것질, 누워있기

-HATE: 암기과목, 잔소리

-3월 29일생. 탄생화는 우엉.

-B형.

 

2.평상시

-염색한 머리, 귀걸이, 자유로운 복장 등 딱 보기엔 모범생으로 보긴 어려운 인상이지만 별다른 문제적인 행동을 한 적은 없다. 

-허스키한 목소리. 직설적인 성격에 나이가 그 나이다보니 입이 거칠다. 어른들 앞에서는 자제하지만 당황하면 자기도 모르게 험한 말이 튀어나오는 듯.

-입을 가리지않고 하품을 한다던가, 교실에서도 자기 집 마냥 편한 자세. 상당히 자유분방하며 남 눈치를 잘 보지않는다.

-생각보다 선생들 사이에서의 평은 나쁘지 않은 편. 시키는 일은 (귀찮겠지만)군말없이 한다. 나름대로 성실하다.

-교내 성적은 중하위권. 특히 암기과목에 약하다. “나는 공부랑은 거리가 멀어서말이야.“

 

3. 체육과 / 미식축구부

-일단 주종목은 육상이지만 취미 겸 미식축구부의 부장으로 활동하고있다. 

-본래 육상계열의 빠른 다리의 장점을 살려 포지션은 러닝백.

-동아리내에서의 입지는 상당히 좋은 편. 통솔력있는 에이스로 추앙받고있다.

 

4.기타

-카페인에 상당히 약하다. 매점에서 파는 커피 한캔으로 밤샘하는게 가능하다고한다.

-군것질을 좋아한다. 잔뜩 먹어놓곤 늘 후회한다.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편의점 커스터드 푸딩.

-집이 학교에서 얼마 멀지않아 통학하는 듯. 가족관계는 부모님뿐으로 외동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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